디자인하기에 앞서 시장조사, 경쟁사 조사 등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심도있는 리서치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인터뷰를 진행합니다. 이 단계는 탄탄한 기획과 함께 우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도출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클라이언트의 제품이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
앞선 단계에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데이션을 진행합니다. 팀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며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을 짭니다.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아이디어를 그룹핑하여 실현 가능성과 비지니스 효과 등의 척도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깁니다. 그 중 선정 된 아이디어를 디벨롭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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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트를 완벽히 이해한 후 프로젝트의 특성 등 여러방면을 고려하여 고유한 스토리를 만들어냅니다. 스토리는 디자인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며, 디자인의 방향성을 잡아줍니다. 브랜드만의 특별한 이야기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며, 깊게 각인되어 오래 기억에 남게 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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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출 된 컨셉을 시각화하는 과정으로 서체, 컬러, 레이아웃 등 여러 방면을 고려하여 발란스있는 디자인을 구현합니다. 소비자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 디자인은 구매 경험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디자인이 잘 정립된 브랜드는 일관된 이미지로 인식되어 좋은 인상으로 각인됩니다. 개발된 디자인으로 어플리케이션과 환경에 응용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확립하여 다양한 매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디자인이 마무리 되고 최종 검수 후에 제작에 필요한 원고를 작업합니다. 원고 납품 후, 의도한 컬러를 잘 구현해 낼 수 있도록 감리를 진행합니다. 기획한 디자인의 컬러가 정확하게 보여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감독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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